이번에 선발된 참여단은 도로안전 관심도, 참여·홍보 역량 등이 평가를 통해 250명이 선정됐다.
참여단은 1년간 도로위험요소의 스마트폰 앱(척척해결서비스)을 통한 신고, 도로안전 관련 정책 제언과 아이디어 발굴 등 정부·관련기관과 지속적 소통을 하게 된다.
활동실적에 따라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국토부 장관·관련 기관장 표창 등 포상 등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제6기 우수참여자 25인을 대상으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등과 함께 600만원 규모의 포상을 수여했다.
한편, 2014년부터 운영 중인 국민참여단은 국토관리사무소 등 도로관리 실무자들과 함께 협업, 지난해 도로안전 확대 측면에 관련해 비약적인 성과와 다양한 우수사례를 만들고 있다.
전년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약 8500건의 노면홈, 찻길 동물사고(로드킬) 등 도로시설 불편신고를 앱으로 신고(불편사항 100% 처리)하고 신호 개선 요청 등 정책 제언 등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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