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소비가 위축되며 지난 5월 소비자물가는 마이너스로 떨어졌지만 전 국민에게 지급된 재난지원금이 6월부터 본격적인 소비로 이어지기 시작하자 돼지고기와 국산 소고기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6.4%, 10.5% 뛰었다. 소파(12.1%), 식탁(10.8%), 장롱(3.8%) 등 가구 소비도 늘면서 판매가도 일제히 큰 폭으로 올랐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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