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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유저가 핵 배심원으로, 서든어택 길로틴 7월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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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 서든어택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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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2일 온라인 FPS 서든어택 여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타이틀은 '찐 업데이트'다. 서든어택 15년 간 선보인 게임성과 FPS 본연의 재미를 조명한다.

첫 순서로 서든패스 2020 시즌3 – HAWK(호크)를 7월 9일부터 9월 17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시즌에는 서든어택 캐릭터, 쥬디스 호크가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며, 시즌 보상으로는 강한 파괴력을 지닌 데저트이글을 탑재한 신규 방패 'E.Shield(이쉴드)'를 제공한다.

이어 7월 23일에는 1 대 1 전투 에이스모드가 추가되고, 7월 중에는 시범 서비스를 마친 핵 배심원단 시스팀 '길로틴'이 고도화를 거쳐 정식 서비스된다. 길로틴은 이용자로 구성된 배심원단이 비정상적인 게임 행위를 직접 판결하는 제도다.

8월에는 공식클랜 제도와 새로운 온라인 대회 토너먼트 시스템을 선보이며, 캠페인 피날레로 서든어택 15주년 이벤트를 연다.

서든어택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지티 선승진 실장은 "이번 여름 캠페인은 서든어택만이 선보일 수 있는 FPS 장르 본연의 재미를 망라한 업데이트"라며 "서든어택을 다시 찾아와 주실 분들이 예전 향수와 재미를 떠올릴 수 있는 콘텐츠도 다양하게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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