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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밀착카메라] 연례행사 된 '물난리 악몽'…주민들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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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마가 이어지면서 다음 주에 비 소식이 또 있습니다. 오늘(2일) 밀착카메라는 이렇게 다시 찾아온 굵은 빗줄기가 "무섭고 겁이 난다"고 말하는 주민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지난해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현장에선 어떤 대비를 하고 있는지 돌아봤습니다.

연지환 기자입니다.

[기자]

1년 전 태풍 미탁이 휩쓴 강원도 강릉입니다.

거리는 잠기고 건물은 100채 넘게 침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