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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자 그간 코로나19로 얼어붙었던 소비심리가 다소 녹아내리는 모양새다.

스마트폰 시장 또한 부진했던 상반기를 만회하기 위해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이 대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0, 갤럭시폴드2, 갤럭시Z 플립 5G 등을 하반기 출시한다고 밝혔고 애플은 아이폰12 시리즈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하반기 신형 스마트폰이 쏟아질 것으로 보이자 5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9, LG 벨벳 등 인기 모델을 대상으로 재고정리를 진행하며 가격을 대폭 인하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이 적용된 갤럭시노트9 10만 원대, 갤럭시S20 30만 원대, 갤럭시S10 5G와 LG V50 10만 원대로 구입이 가능하고 최근 공시가 크게 상향된 LG 벨벳의 경우 2만 원대 구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경제 불황으로 스마트폰을 찾는 분들이 적었으나 코로나19가 확산세가 주춤하자 스마트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갤럭시노트9, LG 벨벳 등 인기 모델을 대상으로 재고정리에 돌입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폰의달인은 중저가 스마트폰 특가도 진행하고 있는데 갤럭시A31, A51, A80, 아이폰SE2 등의 스마트폰을 가격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폰의달인은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20, 아이폰12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신청만 하더라도 사전예약 진행 시 무료 문자알림 서비스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알림서비스를 통해 개통까지 진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팟 프로, 애플워치, 아이패드 등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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