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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주말 MBN] 작가 유인경 남편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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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치미 (4일 밤 11시)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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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유인경이 그간 베일에 싸여 있던 남편을 '동치미'를 통해 공개한다. 지난 몇 년 동안 수없이 언급됐지만 그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은 없었다. 한량 백수로 살며 아내 속만 뒤집는 철없는 남편인 줄 알았던 것과 달리 아내와 함께 장을 보러 가고 아내의 심부름도 해주는 등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배우 선우은숙은 "어떤 심부름을 시켜도 다 해주는 남편이 있어서 부럽다"며 연신 부러운 눈빛을 보낸다. 한편 배우 전성애는 남편 장광에게서 받았던 '아찔한 10주년 결혼기념일' 선물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만든다. 결혼 9년 차 때까지 선물을 받아본 적이 없었다는 전성애는 "결혼 10주년은 그냥 넘어가면 서운할 거 같아서 꼭 선물을 받아야겠다고 남편에게 신신당부했다. 그럼에도 빈손으로 들어와 남편을 내쫓았는데, 쫓겨난 남편이 뭔가 사들고 들어왔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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