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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수원 10대 외국인 남성, 세르비아에서 입국한 뒤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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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영화동에 거주하는 10대 외국인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습니다.

수원시 103번째 확진자로 분류된 A씨는 지난 2일 세르비아에서 입국한 뒤 이튿날 장안구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10시 30분 확진됐습니다.

코로나19 증상은 발현되지 않았습니다.

A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수원시 지역 내 확진자는 103명으로 늘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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