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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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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형 문화콘텐츠산업의 새로운 희망 제시

아시아투데이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서울 선유도 파크호텔 대연회장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왼쪽부터)서현철 이사, 전종수 이사,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정태 위원장, 백석기 명예회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차관, 이근구 회장, 동북아공동체ICT포럼 석호익 회장, 김윤식 이사, 박의수 감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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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KDCA·회장 이근구)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2일 서울 선유도 파크호텔 대연회장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을 비롯해 석호익 동북아공동체ICT포럼회장, 정효남 한국IT전문가협회장 등 정부 및 관계기관 관계자, 협회 회원사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회의 20년의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도 협회가 미래 산업의 기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이외에도 협회 20년의 역사를 담은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20년사’ 발간을 축하하는 시간도 있었다.

이근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협회는 4차산업을 선도하는 융합형 문화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희망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는 뉴미디어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디지털 컨버전스 관련 콘텐츠 개발, 전문인력 양성, 기술 연구와 보급 등을 추진 중이다. 이외에도 ICT전문인력양성사업, 인터넷 원격훈련 사업, 해외수출지원사업, 자격검정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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