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원생 남매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6일 오전 광주 동구청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서 동구보건소 직원들이 확진자가 나온 어린이집 원생들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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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일 0시 현재, 국내발생은 24명, 해외유입으로 2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3137명(해외유입 169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6명으로 총 1만1848명(90.2%)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005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4명(치명률 2.16%)이다.
국내 지역발생 현황은 서울2,인천5,광주7,대전2,경기5,충남1, 전남2명이며 해외유입 확진자는 24명으로 집계됐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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