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AP/뉴시스]18일 중국 베이징 거리에서 마스크를 쓴 한 남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민주주의' '국민 우선'이라는 중국 정부 선전 문구가 적힌 벽화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베이징에서의 코로나19 학진 사례가 닷새 만에 20명대 초반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2020.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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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7일 하루동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11일 베이징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 신파디(新發地)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후 지난 6일 이후 이틀 연속 신규확진자 '0'명을 기록하고 있다. 집단감염 발생 이후 지금까지 베이징에선 33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베이징(중국)=김명룡 특파원 drag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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