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

박원순 시장 삼청각 인근서 숨진 채 발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겨레

10일 자정께 박원순 서울시장 실종사건을 수색하던 성북동 현장에서 119 구급차량이 현장을 나서고 있다. 전광준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9일 연락이 끊겼던 박원순 서울시장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경찰과 소방 관계자의 설명을 종합하면 박 시장은 이날 서울 북악산 삼청각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한 관계자는 “수색견이 박 시장을 찾았다. 아직 공식 확인은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2시20분께 수색현장에선 구급차량이 출발했다.

박 시장의 딸 박아무개씨는 9일 낮 5시17분께 경찰에 “아버지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실종신고를 했다.

강재구 전광준 기자 j9@hani.co.kr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언론, 한겨레 구독하세요!
▶네이버 뉴스판 한겨레21 구독▶2005년 이전 <한겨레> 기사 보기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