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 통해 애도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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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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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열린민주당이 10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
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갑작스러운 비보에 열린민주당은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박 시장께서 시민운동가와 서울시장으로 헌신해오신 나날들을 기억하겠다. 천만 촛불 광장을 지켜주셨던 고인을 잊지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시장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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