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1 (목)

    이슈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

    박원순 시장 빈소 온 박병석 "고인과 친분… 개인 자격으로 왔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후 5시 45분쯤 서울대병원 빈소 와서 15분만에 떠나

    "친분이 각별해 개인 자격으로 왔어"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고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를 찾은 박병석 국회의장은 “개인 자격으로 왔다”며 짧게 입장을 전했다.

    이데일리

    박병석 국회의장이 10일 오후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병석 의장은 10일 오후 5시 45분쯤 빈소를 찾아 약 15분 정도 조문을 하고 자리를 떠났다.

    박병석 의장은 떠나기 전 취재진들에게 “고인하고 개인적인 친분이 각별해서 개인 자격으로 왔다”고 심정을 밝혔다. 이어 유족들에게 어떤 위로를 전했는지 묻는 질문에는 “양해해달라”며 급히 이동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