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박원순 장례위원회 구성 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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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남 창녕군 박원순팬클럽사무실에 마련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창녕분향소에서 시민이 조문하고 있다.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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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위원회 구성과 장례 절차 등이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층 출입구에서 11일 오후 2시에 발표된다고 서울시가 공지했다.
이날 발표는 고인과 친분이 깊었던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고(故)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장례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 자격으로 한다.
재직 중 사망한 박 시장의 장례는 정부의전편람에 따른 기관장(葬)인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13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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