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누리집 첫 화면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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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수돗물에서 유충이 나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1일 흥덕구의 한 아파트 화장실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현장을 확인한 결과, 화장실 바닥에서 여러 마리의 유충을 발견했다고 22일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유충의 종을 밝히기 위해 국립생물자원관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며 “수돗물에서 나왔는지 외부에서 유입됐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청주에서는 지난 19일 인터넷 맘카페 등에 4건의 유충 발견 글이 오르거나 신고가 접수됐지만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다.
권순재 기자 sjkw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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