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는 폭우로 떠내려온 부유물을 걷어내는 작업을 하다가 수압에 못 이겨 맨홀에 휩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19 대원은 현장에서 수색 작업 중입니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20분께에는 송악면에서 주민 1명이 급류에 빠졌다가 119 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크게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날 아산에는 오후 한때 시간당 40㎜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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