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뒷광고 논란 두려웠나?’…‘250만 유튜버’ 양팡, 유튜브 영상 돌연 삭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254만 유튜버 양팡(양은지)이 ‘뒷광고’ 논란에 휩싸였다.

오늘(5일) 양팡의 아프리카TV 방송국 게시판에 한 네티즌이 ‘BBQ 4종치킨 리뷰영상 왜 내리셨나요 양팡님’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네티즌에 따르면 유튜버 참PD의 뒷광고 폭로로 인해 이슈가 되며 지난 4월 24일 업로드된 4종 치킨 리뷰 영상이 삭제됐다.

이에 양팡이 과거 댓글 창에 댓글이 재조명받았다. 그는 협찬을 받아 찍은 영상이 아니냐는 의혹에 “항상 광고를 잘 안 받는다. 광고면 방송 중 밝히고 먹는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지난 3월 푸마 매장에서 협찬을 받았다는 영상에도 유료 광고 표시가 뒤늦게 붙었던 사실이 재조명됐다.

스포츠월드

앞서 지난 4월 아파트 매매계약 불이행 사건으로 논란이 일었으며 매도인과 합의 후 매도인이 고소를 취하하면서 방송에 복귀했다.

한편 양팡은 지난 2015년 첫 방송을 시작하며 현재 구독자 수 254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유튜브 ‘양팡’ 캡처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