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본회의 이후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일부 누리꾼들이 류 의원의 복장을 지적하며 때아닌 논란이 벌어졌고 이 가운데 성적 발언과 인신공격성 발언도 이어져 조롱 수준이 도를 넘은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진 전 교수는 오늘(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국회복`이 따로 있나?"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앞서 류 의원은 지난 6월 반바지 차림으로, 지난달에는 청바지를 입고 본회의에 참석해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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