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함신익과 심포니송은 오는 20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베토벤과 멘델스존’을 주제로 한 음악회를 연다.
심포니송은 멘델스존의 4번 교향곡 ‘이탈리아’를 선보인다. 멘델스존이 베네치아, 피렌체, 로마 등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온 뒤 작곡한 곡으로, 이탈리아의 화창하고 활기찬 느낌이 묻어 있는 작품이다.
이에 앞서 피아니스트 유영욱, 바이올리니스트 김정수, 첼리스트 허철이 베토벤의 ‘삼중협주곡’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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