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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L7강남, 패션 브랜드 '빈트릴'과 호캉스 패키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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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L7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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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L7'이 캐주얼 패션 브랜드 '빈트릴'과 협업해 2030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투숙객들에게 빈트릴 티셔츠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를 통해 스위트 룸 숙박의 기회까지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기 패키지는 L7강남 전용 상품으로 10일부터 31일까지 판매 예정이고 9월 30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100실 한정으로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할 수 있으며, 스탠다드룸 1박과 1실당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빈트릴 티셔츠 1장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주중 한정 상품으로 가격은 10만원이며 세금 별도다.


또한 ‘SNS 호캉스 패션 위크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L7강남 모든 장소에서 빈트릴 티셔츠를 입고 본인 계정의 인스타그램에 '#L7_빈트릴패션위크'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게시하면 된다. 가장 많은 ‘좋아요’를 달성한 ‘최고의 호캉스 패션’ 1등에게는 ‘L7강남 퀸즈 스위트룸’ 숙박권 1매가 지급된다. 퀸즈 스위트 룸은 동화 속 여왕이 머무는 꿈의 궁전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현한 객실이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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