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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윤석열, 추미애 인사 신임 간부에게 "국민의 검찰 명심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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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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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전국 지검장 및 선거 담당 부장검사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 사진=강민석 기자 msphoto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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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이 10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신임 고위 간부들을 만나 "검찰 최고의 간부로서 일선에서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을 발휘하고, 인권중심 수사 및 공판중심 수사구조개혁에 노력해달라"며 "검찰은 검사와 검찰공무원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임을 늘 명심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태은 기자 tai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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