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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익산경찰서, 사회적 약자대상...환경정비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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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운합 기자]

(익산=국제뉴스) 장운합 기자 = 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 여성청소년과는 10일, 독거노인과 기초생활 수급가정 등 사회적 약자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지 내 외부 방역과 환경정비를 지원했다.

국제뉴스

사진출처=익산경찰서 제공[사진-익산경찰관이 환경정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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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에는 여성청소년과 경찰관과 사회복무요원으로 구성된 '휴먼 서포터'라는 자원봉사팀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여성·노인·아동 등 사회적 약자 주거지의 쾌적한 생활공간 조성을 지원하고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상담지원과 치료지원 등을 한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해 매월 1가구를 선정하여 주거지 내 외부 환경정비를 지원하고 있다.

양현식 여성청소년과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 협업하여 맟춤형 지원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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