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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밀양시 낙동강변, 밀양강등 수해쓰레기 수 백톤 긴급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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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곤 기자]
국제뉴스

(사진제공=밀양시) 박일호 시장이 12일 하남읍 낙동강변에서 밀양시 직원, 밀양시 시설관리공단 직원, 관내 사회단체 회원 420여명과 함께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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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국제뉴스) 안병곤 기자 = 밀양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낙동강변 23.1k가 침수돼 많은 양의 수해 쓰레기가 발생했다.

또한 밀양강 31k와 지역 셋강 등에서 발생한 수해 쓰레기 수백톤의 처리에 고심하고 있다.

이에 밀양시는 12일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쓰레기 긴급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국제뉴스

(사진제공=밀양시) 하남읍 낙동강변에서 밀양시 직원, 밀양시 시설관리공단 직원, 관내 사회단체 회원 420여명이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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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밀양시 직원, 밀양시 시설관리공단 직원, 관내 사회단체 회원 420여명 및 장비 10여대를 하남읍 낙동강변에 투입해 쓰레기 100여톤을 수거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박일호 시장도 이날 침수피해를 입은 낙동강변에서 직원 및 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수해쓰레기 청소를 함께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사회단체 회원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깨끗한 밀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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