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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다만악' 250만 관객 돌파, 강렬한 배우들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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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이정재 황정민이 주연을 맡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1위를 달리고 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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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지난 12일 전국에서 15만 2,50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지금까지 누적 관객수는 256만 2,909명이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영화다.

이 작품은 지난 5일 개봉 첫날 34만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뒤, 꾸준히 왕좌를 지키고 있다.

한편 엄정화 박성웅 주연의 '오케이 마담'은 11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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