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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진행하는 '함께모아 행복금고'가 한 달만에 1억5천800만원을 모금해 목표 48%를 달성했다.
8월 마지막 주에는 ㈜TSK워터에서 1천만원을 시작으로, 강구수협 500만원, 영인건설 300만원, 미래건설 300만원, 다원코리아 200만원, 일진건설 100만원, 동원기업 100만원, 삼화건설 100만원, 서원건설 100만원, 명성건설 100만원, 영덕라이온스클럽 100만원, 영덕군미용협회 100만원, 칠보산휴게소 100만원, 원구교회 100만원, 희망을 담은 사회적 기업 50만원, 해송라이온스클럽 2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이희진 군수는 "최근 3년 동안 연속하해 들이닥친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이 물에 잠겨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을 위하여 성금을 기탁해 주신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지역의 각계각층에서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소중하게 모아주신 성금은 수해를 당한 주민들이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재기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모금을 위해 개설된 모금 계좌는 '농협 301-0198-0321-21(예금주: 경북공동모금회)'이며, 기부금에 대해서는 법정기부금에 포함돼 전액 소득공제 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054-730-6616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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