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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연평도 실종 공무원, 월북 시도 중 피격 사망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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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당국, 의도치 않은 우발적 사고에 무게



[앵커]

연평도 해상에서 어업지도선 선원이 월북을 했다 그러니까 자발적으로 북에 넘어간 정황이 있다는 소식 어제(23일) 뉴스룸에서 전해드렸는데요. 이 선원이 이 과정에서 북한 측의 사격을 받고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는 대로 군 당국이 공개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해양수산부 소속 47살 공무원 A씨가 실종된 건 지난 21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