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 창업지원단(단장 조창석)은 상호 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생학습을 실천하는 사람들(대표 유인숙)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 경기도·경기평택항만공사는 해운물류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일자리 지원 정책의 하나로 24일과 29일 경기국제통상고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카데미를 한다.

◇ 법무부는 1960년대부터 한국 저소득층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활동을 하는 등의 공로로 뉴질랜드 출신 안광훈(본명 브레넌 로버트 존) 신부에게 2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특별공로자 국적증서를 줬다.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4일 부설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소장에 최효진 창원대 교수를 선임했다. 임기는 3년.

◇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부회장인 남기학 중국 예지아광학기술그룹 회장이 19일 광학 렌즈 발명 공로로 중국 최고 권위 과학기술상인 과학 혁신 우수 발명성과상과 특허 부문 성과상을 받았다.

◇ 신라대는 24일 제8대 총장에 김충석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부 교수를 선임했다. 김 신임 총장은 교무부처장, 종합정보센터 부소장 등을 지냈으며 임기는 2년이다.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지방공기업평가원은 22일 ‘2020년 혁신우수기관 지방공공기관 발표대회'를 열어 경기도 광주도시관리공사와 서울교통공사,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세종시시설관리공단, 서울산업진흥원 등 우수 혁신기관 5곳을 선정했다.

◇ 통일부 통일교육원은 제6회 대학생 통일 모의 국무회의 경연대회 최우수상으로 ‘통일 한반도의 농업경쟁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이북지역에 에코리아 농업 클러스터는 조성돼야 한다’ 정책을 발표한 건국대 ‘온새미팀’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5일 서울시 강북구 통일교육원에서 한다.

◇ 강원 원주시는 24일 제19회 한국옻칠공예대전 대상에 강호석(대전)씨가 출품한 ‘잉태된 그리움 2020'을 뽑았다. 상금은 4천만원이다. 입상작은 27일부터 누리집(wonjuottchil.com)에서 볼 수 있다.

◇ 서울시는 새달 19일까지 만 65살 이상의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면서 경증치매나 노인성 질환자를 대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거주하며 돌봄 서비스도 받을 수 있는 ‘안심가득 노인지원주택'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임대 기간은 2년 단위이며, 최장 20년간 거주할 수 있다. 입주 신청은 자치구나 동주민센터에 하면 된다. (02)3410-8551.

◇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이혁)는 유학생들의 한국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채용 과정과 취업 정보 등을 알려주는 ‘2020 아세안 청년 커리어 멘토십 프로그램’을 26일 오전 11시부터 유튜브채널(youtube.com/akcsns)에서 한다. 누리집(aseankorea.org) 참고.

◇ 하나다문화센터 다린은 새달 8일∼12월 10일 매주 목요일 정오 결혼 이주 여성을 대상으로 요가, 필라테스, 명상 등이 포함된 프로그램을 한다. 누리집(hanadarin.com) 참고.

◇ 서울시·서울디자인재단은 마포구 홍대입구역에 설립한 서울디자인창업센터의 2기 입주기업 25개를 새달 13일까지 모집한다. 입주기업은 1년간 무상으로 입주할 수 있다. 누리집(seouldesign.or.kr) 참고.

◇ 서울연구원은 하반기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 공모를 새달 15일까지 한다. 주제는 ‘언택트 도시, 서울의 변화'로, 코로나19가 부른 급격한 변화를 관찰해 시민의 삶에 필요한 부분을 찾아 연구하자는 의도를 담았다. 신청은 누리집(si.re.kr).

◇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늦깎이로 글을 배운 문해학습자 35명의 시와 그림을 소개하는 <인생, 글을 만나 시와 그림이 되다> 시화전을 10월 말까지 한다. 25일 오후 2시 유튜브채널(youtube.com/channel/UCFAOnoNXqjraLVuwC__eknQ)로 생중계하고 이후 누리집(slec.kr)에서 관람할 수 있다.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세종시는 23일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와 출판문화 부흥을 위해 ‘대한민국독서대전’ 유치 등 협력 사업 공동 추진과 독서정책 등의 내용을 담은 ‘책 읽는 문화도시 구현 업무협약’을 맺었다.

◇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은 2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기업 등을 돕기 위해 임직원이 모은 성금 5849만원을 ‘다 함께 위기극복 공동행동’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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