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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영천시, 추석 맞아 다중이용시설 방역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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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영천시가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클린&안심 방역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제공=영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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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5일,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청정지역 영천을 지키며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맞이 ‘클린&안심 방역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최기문 시장은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만희 국회의원, 조영제 시의회의장, 이춘우·박영환·윤승오 도의원, 영천시 새마을회·상인회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먼저, 영천버스터미널 내부 및 손님을 기다리는 개인택시의 방역, 영천역사 주변 청소 및 방역과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영천공설시장에서는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에 도입된 ‘워크스루 방역시스템’을 시연하고, 방역활동 종료 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삼삼오오 소규모 인원으로 분산해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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