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신한제5호스팩, 엠에프엠코리아 합병 주주총회 연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신한제5호스팩은 오는 29일로 예정돼 있던 엠에프엠코리아와의 스팩합병상장을 위한 주주총회를 오는 11월 10일로 연기한다고 28일 밝혔다.

엠에프엠코리아 관계자는 "주주명부 확인 후 주주 대상 기업설명회(IR)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상황 속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대외 IR 활동이 적극적으로 진행되기 어려웠다"며 "특수한 상황임을 고려했을 때 투자자 이해도 증진을 위해 물리적 시간을 확보하고자 합병 주주총회를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엑스게이트(IBK제14호스팩), 안지오랩(NH스팩13호)은 공모주 시장이 과열되면서 상대적으로 저조한 관심을 받아 스팩합병상장 철회신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김현정 기자 hjk@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