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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은행장(오른쪽)과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28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기부금 2억원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2007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매년 기부금을 전달해 왔다. 이날 전달된 2억원은 코로나19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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