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140여개의 기업이 참가했으며, 채용 및 창업 상담 수는 약 7,30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박람회에서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농림축산식품 분야 기업이 참여하는 온라인 화상 면접, 채용 상담회 등이 진행됐습니다.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농림축산식품 분야 유망한 일자리를 통해 희망을 줄 수 있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입니다.
▶ 인터뷰 : 박성중 / 농업정책보험금융원 기획인사팀장
-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많은 구직자분들과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화상 상담과 Q&A 게시판 상담을 통해 오프라인 박람회 못지않게 많은 분들을 원활하게 상담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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