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강경화, 남편 미국행 거듭 사과…"왜 안 말렸냐" 질문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강경화 장관 "말린다고 말려질 사람 아냐"



[앵커]

외교부 국정감사에서는 예상대로 강경화 장관 남편의 미국행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외교부가 불필요한 여행 자제를 국민에게 권고하고 있는데 강 장관은 남편의 미국행을 말리지 않았느냐는 추궁이 이어졌습니다. 책임론도 불거졌습니다.

김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강경화 장관은 의원들의 질의가 시작되기도 전에 배우자의 미국행 논란에 대해 먼저 입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