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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미세먼지 저감·노인 일자리 창출…진주 '빌레낭 수직정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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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진주 빌레낭 수직정원 19곳 개장
    [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진주시에 미세먼지를 저감하며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빌레낭 수직정원'이 13일 개장했다.

    대곡초등학교 등 모두 19곳이다.

    빌레낭 수직정원 사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환경부와 협업하고 한국남동발전의 후원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식물인 빌레나무를 학교 등 시설에 보급, 사후관리를 노인 일자리 창출과 연계하는 것이다.

    빌레낭은 제주도에 자생하는 상록 덩굴성 낭은나무의 방언으로 미세먼지를 최대 20%까지 저감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농촌진흥청에서 인증한 식물이다.

    진주시 노인 일자리 지원기관인 진주 서부시니어클럽은 20명의 어르신을 모집해 빌레낭 수직정원 관리를 맡기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노인 일자리 창출과 미세먼지 저감 등 두 가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으로 지속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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