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정상회의에 참석 중이던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알게 돼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유럽연합 행정부 수반 격인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트위터에 직원 가운데 한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자신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예방 조치로 즉시 유럽연합 정상회의장을 떠나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달 초에도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를 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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