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SNS |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배우 조보아와 이동욱이 '구미호뎐'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1일 조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욱이랑 보아가 만든 자체 제작 예고 영상2. 반응 좋으면 다음 주에 또 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이번 주에는 무서운 거 안 나와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보아는 앞서가던 이동욱을 불러 소품용 칼을 들이밀었다.
이동욱이 "칼은 어디서 났어, 이거 내 것이잖아"라고 하자 조보아는 "오빠 5~6회 볼 거야, 안 볼 거야. 너도 날 기다렸다며. 이번 주는 무서운 것도 안 나온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이동욱은 "보겠다"라며 '구미호뎐' 방영 시간을 알렸다.
한편 tvN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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