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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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인의 빛과 그림자를 차분하게 생각하며, 삼가 명복을 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페이스북을 통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에 애도를 표하며)
2. "가족 빼고 모두 바꾸자는 파격의 메시지로 삼성을 세계 1등 기업으로 이끈 혁신의 리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취재진에 보낸 메시지에서 별세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추모하며)
3. "고인의 선지적 감각, 도전과 혁신 정신은 우리 모두가 본받아 새로운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귀감으로 삼아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페이스북에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를 애도하며)
4. "정경유착과 무노조 경영 등으로 대한민국 사회에 어두운 역사를 남겼다. 이제 어두운 역사의 그림자를 지우고 재벌개혁을 자임하는 국민 속의 삼성이 되길 바란다" (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 브리핑에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와 관련해)
5. "전문가의 과학적 판단을 존중해 예정된 일정대로 어르신에 대한 접종을 시작한다" (정세균 국무총리,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최근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례가 늘어난 것에 대해 인과관계가 낮다고 밝히며)
6. "국민의힘은 일을 망치는 데 전문가로 보이는 사람들을 공수처장 추천위원으로 추천했다. 방해 의도가 명백해 보인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에서 야당이 공수처장 추천위원을 내정한 것에 우려를 표하며)
7. "(공수처장 추천위원) 추천하겠다고 하니까 발목 잡을거라 지레짐작한다. 색안경 끼고 보는 건 옳지 않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 기자들과 만나 '야당 추천위원이 공수처장 추천을 지연시키는 것 아니냐'는 민주당의 우려를 반박하며)
8. "살아있는 권력의 잘못에 대해 당당하게 할 말을 하는 결기를 보여줄 수는 없느냐"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 의원, 페이스북에서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설전을 벌이다)
[이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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