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 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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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8시(한국시간) 투표가 종료된 미국 켄터키, 인디애나에서 초기 개표 결과가 나왔다.
이날 오전 8시 27분(한국시간) 기준 인디애나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68.2%, 민주당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30.1%의 득표율로 집계됐다. 이 시간 기준 개표 진행 상황은 3%다.
이 2개 주는 전통적인 공화당 강세지역으로 꼽힌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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