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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김혜수 김무열이 넷플릭스 ‘소년 심판’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무열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무열이 ‘소년 심판’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소년 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까칠한 판사가 연화지방법원 소년형사합의부로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소년 법정 오피스물로 알려졌다.
앞서 김혜수 소속사 역시 “김혜수가 ‘소년 심판’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무열과 김혜수가 넷플릭스 ‘소년심판’에서 호흡을 맞출지 관심이 쏠린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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