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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주목받는 블록체인 기술

    세계경제포럼 "블록체인, 지속가능 디지털 금융 핵심 요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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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경제포럼 "블록체인, 지속가능 디지털 금융 핵심 요소"]

    세계경제포럼(WEF)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블록체인이 지속 가능한 디지털 금융의 핵심 요소를 대표한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인공지능, 모바일 플랫폼, 사물인터넷 등과 함께 디지털 금융의 초석이라고 열거했다. 또한 블록체인 등 기술이 환경과 사회 그리고 거버넌스 프레임워크와 결합해, 정부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목표를 도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이어 디지털 금융에 대해 "혁신, 성장,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저탄소 경제로 전환을 지원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애셋 데이터 CEO "BTC 28만 달러 전망, 틀렸다는데 100만 달러 건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디지털 애셋 데이터(Digital Assets Data) CEO Eric Wall이 S2F(Stock-to-Flow) 모델이 틀렸다는데 100만 달러를 걸겠다고 말했다. 그는 “S2F 모델에 따르면 2022년 BTC 가격이 28만 80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2025년 이전에 S2F 모델이 틀렸다는 것이 증명될 것”이라고 말했다.

    [Yearn.Finance "보안 심사 플랫폼 'yAcademy' 구축"]

    디파이 프로젝트 Yearn.Finance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보안 심사 플랫폼 Academ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Yearn 컨트랙트를 주로 관리한다. 아울러 MakerDAO에 통합한 yDPI vault 생성 제안이 제출됐다고 전했다. 해당 제안이 통과될 경우 yDPI vault가 생성되고 유저는 DPI를 MakerDAO에 저장, DAI 생성 및 yDAI vault 위임할 수 있게 된다. yDPI v2는 기본적으로 yETH vault 기능 복제가 가능하며 생성된 수수료는 신규 DPI 발행에 활용된다.

    [日 숙박 예약 업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분 서비스 제공]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최대 숙박 예약 홈페이지 Rakuten Travel 산하 Rakuten Travel Xchange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분 서비스를 제공한다. 향후 이용자는 디지털 ID를 통해 여권이나 항공편 등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드래곤베인, VR 콘텐츠 제작자에 무상 제작 키트 제공 예정]

    블록체인 기반 VR 솔루션 기업 드래곤베인이 VR콘텐츠 제작자들에게 무상으로 VR/AR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VR/AR 소프트웨어 제작 키트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자들이 해당 툴을 이용해 컨텐츠를 만들 경우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고유ID가 삽입된 컨텐츠를 구입 또는 판매 등의 컨텐츠 관련 활동에 필요한 토큰을 인센티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해 드래곤베인 측은 "드래곤베인 생태계에서 컨텐츠를 생산, 제공, 광고, 참여하는 경제활동을 통해 DVC토큰의 가치 상승과 유지에 기여하고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드래곤베인은 차이나모바일, 퀄컴, 화웨이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 VR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리서치 "비트코인, 2개 블록 길이 체인 분열 발생"]

    비트멕스 리서치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오늘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2개 블록 길이의 체인 분열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이중 지불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컨센서스 이슈도 나타나지 않았다(모든 블록 유효함).

    [코인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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