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월)

이슈 서울·부산시장 보궐 선거

이혜훈, 내일 서울시장 출마 선언…부동산·세금 등 비전 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의원은 19일 오후 국민의힘 외곽 모임인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 연단에서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화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의원은 출마를 공식화하며 정부의 부동산·세금 대책을 비판하면서 자신의 정책 비전을 제시할 전망이다.

이 전 의원은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으로 3선 의원을 지냈으며, 야권 대표적 ‘경제통’으로 꼽힌다.

서울시장 출마를 위해 당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났던 김선동 전 의원도 출사표를 던진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시장선거 출마선언은 25일로 정했다. 코로나 관계로 장소는 숙의 중”이라고 밝혔다.

중앙일보

김선동 전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출마 선언 계획을 밝혔다. 페이스북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