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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이슈 동학개미들의 주식 열풍

동·서학개미 도약의 최적 플랫폼, NH투자증권 '모바일증권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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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베스트 MTS 어워드] 트레이딩부문 우수상에 NH투자증권 '모바일증권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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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환전을 하지 않아도 해외 주식을 주문할 수 있도록 해주는 '원화주문 기능'과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주식·채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한 NH투자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모바일증권 나무'가 '제8회 베스트 MTS 어워드' 트레이딩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위로 자라는 나무와 풍성해지는 숲처럼 자산의 상승·축적을 가능하게 해주는 모바일 플랫폼이라는 뜻의 NH투자증권 '나무'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UI(유저인터페이스)와 UX(사용자경험)을 통해 PC기반 HTS(홈트레이딩시스템) 수준의 강력한 서비스를 합리적인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나무의 주문 기능에는 주식 주문과 대주 주문, 예약 주문, 시세포착 주문, 권리 공매도, 연금저축 ETF(상장지수펀드) 주문, 상담원 주문 등 다양한 주문 서비스가 담겨 있다.

특히 달러·엔화 등 환전을 미리 하지 않아도 원화로 해외 주식을 거래하면 자동환전되는 '원화주문 기능', 통합 증거금을 통해 국내외 주식을 거래하고 결제일에 필요한 금액만큼 자동환전 및 결제가 이뤄지는 '논스톱 매매 서비스' 등을 통해 소위 '서학개미'로 불리는 국내 투자자의 해외 증시 진출에 기여했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국내외 주식과 ELW(주식워런트증권), K-OTC 장외주식, 신주인수권, 미니 코스피 및 코스닥150 선물·옵션, CME(뉴욕상품거래소) 선물, 금 현물, 코넥스 주식, 펀드 등 다양한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도 나무의 장점으로 꼽힌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2018년 전면 개편을 통해 고객 사용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이래 2019년 새로운 투자상품 발견을 위한 관심카드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2020년에는 최초로 모바일에 특화된 조건검색 서비스도 탑재, 업계를 선도하는 최고의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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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 사진제공=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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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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