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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31명…국내발생 59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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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3만7546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599명, 해외유입이 32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599명의 지역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253명, 경기 176명, 인천 41명 등 수도권에서 470명이 발생했다. 이 외에도 부산 34명, 경남 15명, 충남 14명, 충북 13명, 강원 11명, 경북 9명, 전남 8명, 대구·광주·대전·울산 각 3명, 세종 2명 등이다.

해외유입 사례 중 12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고 20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5명 늘어나 누적 54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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