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진료소 |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역내에서 번지고 있다.
경남도는 6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전날 오후 5시 이후 확진자 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거제 한 조선소와 관련된 확진자가 7명, 진주 이·통장 연수와 관련된 확진자가 각각 1명이다.
경남 709∼715번은 거제 한 조선소 관련 30∼50대 확진자로 모두 거제시에 살고 있다.
이들은 692번 등 거제 한 조선소에 다니는 확진자들과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진주 50대 여성(716번)은 이·통장 연수 관련 확진자다.
이들은 모두 마산의료원에서 치료 중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713명(입원 248명, 퇴원 464명, 사망 1명)으로 늘어났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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