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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울산 미세먼지 완화 위한 ‘도시 바람길 숲’ 조성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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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울산시는 10일 도심 미세먼지를 줄이면서 열섬현상도 완화화기 위해 2022년까지 200억원을 들여 ‘도시 바람길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도시 바람길 숲 조성은 범정부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10대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에 포함된 사업이다.

    이 숲은 도시 외곽 산림에서 생성된 맑은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이고, 도시의 오염되고 뜨거운 공기를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울산시는 기본계획과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해 이 사업을 진행중이며, 바람의 이동경로를 분석한 시뮬레이션으로 내년 상반기 중 사업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경향신문

    울산시청


    본격적인 공사는 내년 상반기에 시작해 2022년말 마무리한다. 내년에 진행할 사업비는 국비·시비를 합쳐 모두 100억원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도시 바람길 숲이 조성되면 초미세먼지는 평균 40.9%, 미세먼지는 평균 25.5%의 저감 효과가 있고 여름철 기온도 최대 3∼7도 낮아지는 분석결과를 밝힌바 있다.

    울산시관계자는 “도시 바람길 조성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승목 기자 smbae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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