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지난해 윤 총장이 박근혜 탄핵 정국 속에서 운전기사 등 직원들과 함께 순대국집에서 밥을 먹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영우방송TV에는 '순대국집에서 만난. 윤석열 검찰총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영상은 21초 분량으로 짧고, 윤 총장의 식사모습이 아주 짧게 스쳐가지만 조회수가 5일 현재 12만뷰를 돌파했다.
이 영상은 옆 자리에서 윤 총장이 중앙지검 간부들과 자신의 운전기사, 수행비서 등과 순대국을 먹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채널의 영상 게시자는 "윤 총장이 중앙지검장 당시 어느날 시장 허름한 순대국집에서 찍은 영상"이라며 "주변에서 탄핵 관련해 언성을 높였지만 못들은 척 별말 도 없이 순대국만 열심히 먹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늘도 윤석열의 서민적인 모습과 함께 윤석열 힘내라"라며 윤 총장에 대한 지지를 드러냈다. 영상에는 "참 소탈하다" "순대국 한그릇 사주고 싶다" "말 없는 거 존경한다" 등 윤 총장에 대한 응원의 댓글 등 220개가 달렸다.
[김진솔 매경닷컴 기자 jinsol0825@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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