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내 암호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를 조금 넘겨 4000만원을 넘긴 후 4100만원까지 올랐다.
미국의 암호자산 거래소인 비트파이넥스에서도 3만7000달러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최고가를 새로 쓰고 있다.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세는 가파르게 이뤄지고 있다. 국내에선 지난해 11월 18일 2000만원을 넘어선 지 약 50일 만에 값이 두배로 급등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380%가 올랐다. 성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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