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현 대표는 "엘제이드 얼린 생 수박주스는 비가열 초고압공법(HPP)후 영하 40℃이하로 급속냉동한 제품으로, 이런 제조 공법으로 만든 주스는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유통되는 가열 살균공정을 거친 주스는 유통기간이 장기간으로 늘어나지만, 과일의 고유 신선한 맛과 상큼한 향이 손실된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제이드에프앤비 측은 유통 과정 중에서도 본연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급속 동결로 얼린 상태로 유통하도록 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특허공법은 수박 주스뿐만 아니라 '얼린 폰칸주스', '얼린 에이비씨주스', '얼린 코코넛밀크', '얼린 노니주스', '쉐이킹피나콜라다', '깔라만시주스' 등 제품 라인에도 적용됐다고 덧붙였습니다.
[ 김도형 기자 / nobangs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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