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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1인당 10만 원' 서귀포 성산리 주민 재난지원금 받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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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마을에서 주민들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성산일출봉으로 유명한 서귀포시 성산리 마을회는 주민 1인당 10만 원씩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급 대상은 마을에서 10년 이상 거주한 20세 이상 주민으로, 804명에게 모두 8천40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성산리 인근 신양리 마을회에서 가구당 10만 원씩, 216세대에 2천16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화제가 됐습니다.

[ 구본철 기자 / koosfe@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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