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설 명절 '택배 대란' 오나…택배노조 27일 총파업 예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택배노조가 심야 배송 중단 등 장시간 노동 근절 대책이 설 전에 마련되지 않으면 오는 27일부터 총파업을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파업에 참여할 전국 택배기사는 약 5,500명으로 전체 기사의 11% 수준인데, 우체국 택배기사도 같은 날 총파업을 예고해 현장 혼란은 더 커질 것이란 우려도 나옵니다.

[ 정태진 기자 / jtj@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