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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1년에 494대 판매"…'車 판매왕'에게 사면 뭐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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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지난해 494대를 판매해 판매왕이 된 김경수 영업과장이 고객과 상담하고 있다. [사진 제공=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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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기아차 494대 판매.

코로나19로 대면 판매가 어려웠던 지난해 하루에 한 대 이상 판매한 기아 판매직원이 '판매왕'으로 선정됐다.

기아는 2020년 전국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26일 공개했다. '판매왕'은 잠실지점 김경수 영업과장(만 43세)이 차지했다.

김 과장은 지난 2019년 409대를 판매, 2위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 지난해보다 더 많은 494대를 팔았다.

상암지점 이광욱 영업부장(427대),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397대), 당진지점 이선주 영업부장(370대), 군포지점 김계동 영업부장(365대) 등도 300대 넘게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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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왕 김경수 영업과장 [사진 제공=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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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단순히 고객이 원하는 차를 판매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차의 특성을 철저히 분석한 뒤 고객 성향과 니즈에 맞는 차종을 소개하고 고객을 계속 관리한 게 우수 직원들의 판매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세단부터 SUV까지 차량 라인업을 다양하게 구성한 것도 판매 성과에 한몫했다고 덧붙였다.

판매왕인 김경수 영업과장도 "고객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노력해 신뢰를 쌓아온 것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우수 직원들에게 차를 사면 차종은 물론 복잡한 사양을 골라야 하는 고민을 덜 수 있다. 자신에게 적합한 차를 좀 더 수월하게 살 수 있다.

우수 사원들은 팔 때보다 팔고 난 뒤 고객 관리에 더 많은 공을 들이기 때문에 신경쓸 일이 적어진다. 문제가 생겼을 때도 좀 더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gista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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